우리나라 자살률 '1위' 안 떨어지는 이유
우리나라 자살률 '1위' 안 떨어지는 이유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9.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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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기자협회 발행인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학처장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국가등록 홍보마케터 자격증 국가등록 소셜미디어마케터 자격증 국가등록 국문학지도사 자격증 국가등록 뉴스로홍보하기 저자 언론홍보3.0시대 공저자 뉴스마케팅 편저 뉴미디어 홍보마케팅연구소장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2015년 한국사회의 흐름은 빈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증과, 돈을 많이 벌고자하는 과부하의 공황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데 이유가 있다.

노인은 갈수록 건강해지고 '산부인과' 의사는 패잔병처럼 세무서를 들락거리고 있다.

출산율 중에 다문화 자녀가 70%를 넘게 차지해 가고 있다는 통계나 청춘남녀가 사랑은 하되 결혼은 하지 않는 엔조이 행태의 혼자놀기 문화가 확산 되고 있다.


햇반의 판매량은 계속 늘고 있다.

남녀가 같이 살면 불편한 사회, 아기가 생기면 큰 일이 난 것처럼 걱정해야 하는 사회,
둘이 살면 행복해지게 만들어야 한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회일원으로서 좋은 사회에 살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야 한다.

하루에 50명씩 자살하는 한국사회의 문제를 타파하려면 사회를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

학력이 높아도 너무 높다.  적은 돈을 벌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뛰어 내리거나, 목매고, '단체로 죽자'고 부축이고 있는 이유가 "한국, OECD 자살률 1위이며, 1 등에서  안 떨어지는 이유 같다."   단체로 죽자고 부축일 만큼 같이죽자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라는 것이다.

대학교가 400개 정도로 많지만 직장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따기인 사회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위정자들이 봉사하는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태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전직 대통령들이 단 한 명도 정직한 대통령을 본적이 없다.

한국사회는 상탁하부정한 사회구조다.

불량품이 많아도 너무 많은 사회구조를 바꾸자. '사'자가 붙은 직업의 소유자들이 사이비로 변질하니  무소불위의 부패한 권력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돌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법도, 정치 균형도, 병을 고치는 자들도, 온통 사이비 천지다 사이비의 원조는 기자들이   치졸한 사회의 종을 울리지 않는데서 비롯 된것이다.
   
정직한 대통령들이 앞장서서 봉사하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풍토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돈을 많이 벌면서 살아도 '비굴'한 것 같고. 꼭 기만하여 돈을 번 것처럼 보이는 '경제구조'를 누구를 탓 할 것인가.

지난 10일은 12번째 맞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 이었다. 50명'씩 자살하는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부끄럽지 않다고 할 수 없다.

11년  째 자살률 1위를 지키면서 한국사회는 갈수록 기만과 허세, 허실이 많은 사회로 정신 이상자들이 판치는 혼탁한 수렁같은 사회이다.

1년에 1만5천 명씩 자살한다는 통계가 장난이 아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자살하는 시민은 계속 증가하는 수치를 어떻게 바꿀것인가?  묻고 싶다.
200년대 초반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였던 헝가리가 2위지만 19.4명이고 3위인 일본은 18.7명, 4위 슬로베니아(18.6명), 5위 벨기에(17.4명) 등이다.

‘가난해도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사회로 이끌어 줄 위정자들이 필요한 시기다.

국가, 정치 방향이 바로가기를 바라는  시민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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