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행코교수단과 관련하여, 전국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권역별 분류가 조만간 조금 더 세분화 된다"고 발표했다.
행코교수단은 지난 1월 한 달간 수도권(경기, 강원, 인천), 서울권(서울),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호남권(전북, 광주, 전남), 경상권(대구, 울산, 부산, 경북, 경남, 제주)로 인원 및 이동거리를 토대로 권역별 모임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시물레이션을 진행했다.

앞으로는 세분화가 필요한 권역을 과감하게 나누어 지역 회장에게 행코교수단 및 행복 서포터즈 운동을 활성화 시키도록 협회와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적극 지원할 구상이다. 따라서 10명 이상 되는 책임교수가 있는 지역은 기존 복합권역에서 분리 독립하여 회장을 새로 임명하여 지역을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서울이나 경기도는 추후에 인원이 증가한 다음에 분립이 예정되는 곳이며, 인원이 적지만 조만간 분립 시킬 곳은 다음과 같다. 경기권은 경기와 인천강원으로, 충청권은 충남북과 대전세종으로, 전라권은 전북과 전남광주로, 경상권은 대구울산과 경남부산제주로 영역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권역별 행코교수단은 현재 6명의 회장에서 9명의 회장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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