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허현호 시민기자 ] ‘노래의 神’임재범이 2015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 앨범과 전국 투어를 통해 30년간의 음악 여정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연다.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시작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함께 했다.
 
1997년 발표되어 20여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 듀엣곡’으로 자리매김한 이 곡은 임재범의 두 번째 앨범 [Desire To Fly]의 수록곡으로 임재범 솔로 버전으로 공개된 이후, 박정현의 데뷔 앨범 [Piece]에서 임재범과의 듀엣곡으로 수록되었다. 19년 만에 재탄생하는 이 곡에서 임재범의 새로운 듀엣 파트너로는 각종 드라마 OST 등으로 명품 발라드 싱어로서의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결정되었다.

중장년층의 사랑을 기반으로 국민 가수 반열에 올라있는 임재범과 젊은 층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이 만나 새롭게 탄생시키는 국민 듀엣곡인만큼이 곡은 또 한번 세대를 넘어서는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도 버전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원곡이 지닌 블루지한 느낌에 따뜻한 사운드를 더했으며, 임재범 특유의 거친 남성미와 짙은 호소력이 어우러진 보이스와 태연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랑과 이별 앞에서 아파하는 남녀의 애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임재범과 태연 두 특급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완성된 新 ‘사랑보다 깊은 상처’ 오랜 시간 두고 감상해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명곡의 힘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사랑보다 깊은 상처"Compose by 신재홍 Lyrcs by 최원석Vocal Arranged by 박기덕 Arranged by Team P2B(박기덕,박근홍,백경원)String Arranged by : klei&윤슬 , Piano by 백경원 Guitar by 노경환 Bass 신현권 Midi Program by Team P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