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년 1월 26일(목) 농협 충주시 금고를 방문해 14개 동주도시와 3개 자매결연도시 등 총 17개 지자체에 고향 사랑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충주시는 답례품으로 충주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주씨샵 쇼핑몰에 농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우리 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동주도시(同州都市), 자매결연도시가 함께 참여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출향인사를 비롯한 타지역 가족 친지분들이 충주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적극 홍보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 동주도시교류협의회(회장도시 충주)는 경주, 공주 등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가는 대한민국의 15개 도시 시장들이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한 단체이며, 충주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광진구, 전라북도 부안군과 자매결연을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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