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
최승훈
아침이슬 이불 삼고
산을 안으며 들어간다
나무가지 사이로 분광되는
눈부신 태양 조각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행복
황혼 석양 뒤로 한 채
터벅 터벅 걷는 쓸쓸한 귀가길
행복 냄새가 난다

<최승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경상도 행코교수단 소속의 행코 책임교수이다. 한국강사은행 수석부총재 및 웃음치료사들을 육성해 온 웃음치료 전문강사이다. 이제는 대구지역에서 행복 서포터즈를 기획중에 있으며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행복학회 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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