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중심 가치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 이철영회장은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난 1월 10일 시무식을 열고 2023년 계묘년의 출발을 알렸다.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의 제53대 이철영회장은 시무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처럼 점프하는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1년 창립 이래 동대문구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는 이미 지난 10년 동안 동대문구 관내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효도잔치>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여기에 더해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창업프로그램 등을 동대문구청과 협조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도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이철영 회장 외에도 (사)한국청년회의소 제33대 조종성중앙회장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 제19대 조인철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46대강신성중앙회장,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문성필회장, 조인성 회장,권용순 회장,고진웅회장등 역대회장들이 참석하였고 특우회 김부영 회장, 신형환 부회장, 이영권회장, 김윤태회장,구재영회장,오선주경조특별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그리고 동대문구 자치행정과 최연재과장이하 담당직원들과 동대문구의회 노연우의원,김세종 의원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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