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3년 1월 25일(수)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침수피해 예방 등 지역 발전을 주도할 2023년도 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 국비 17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9억원 대비 무려 110억원인 259%가 증가한 규모다.
올해 하수도 분야 정부예산 확보 사업은 총 16건으로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13건이다.
분야별로는 ▲도시침수 대응 사업 1건, 5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5건, 103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4건, 11억원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4건, 55억원 ▲노후시설 개량사업 2건, 5억원이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해 3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생극 신양 및 감곡 왕장 도시침수 대응사업 373억원, 금왕 관로 56억원, 노후 관로 정비 56억원 등 우수저류시설 3개소를 신설하고 10㎞ 길이의 하수관로 매설 을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에 확정된 신규사업과 진행 중인 하수도 분야 사업을 큰 어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각 분야에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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