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제철)는 2023년 1월 25일(수) 연시 총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며, 2023년 힘찬 청사진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마을학교 후원금 지원 △나라 사랑 무궁화 식재 사업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2동과 직거래 장터 운영 △출산한 세 가정에 축하금 각 20만 원(60만 원)을 전달 △원어민 영어교실, 축구교실, 레고놀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

연제철 위원장은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주민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위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주민과 행정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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