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심상치 않다. 연일 보도되는 뉴스가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상당한 위해 요인이 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고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NGO기관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이다. 그리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는 대학교수급의 경력과 실력, 그리고 행복멘토로서 적합한 성품을 갖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09명이 전국 각처에서 활동 중이다. 협회는 이들 행코교수들을 2023년도부터 서울, 인천, 경기, 충청, 경상, 호남으로 분류하고 각 권역(지역) 회장이 행코 책임교수들과 함께 행복 서포터즈 활동을 준비중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이대로는 40년간 선진국의 화려한 맛에 취했던 대한민국호가 더 성장하지 못하고 후진국으로 침몰하고 만다. 게다가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의 심각한 대립과 갈등과 반목이 심화되고 있고, 정부가 책임지고 국민행복을 위해 과감히 진행하는 힐링의 묘안도 없어 보인다. 국민은 전두환 독재시절 매일밤 '9시 땡전 뉴스'에 귀앓이를 하였듯, 실시간 보여주는 코로나 뉴스들로 질식할 지경이다. 자연스럽게 국민행복감은 짖눌려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삶의 의욕도 코로나 쓰나미에 마냥 떠내려가고 있다. 이런 국난에서 우리 협회가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만 아니라 행코 책임교수 1천명을 발굴 육성하고 이들과 함께 행복 서포터즈 운동을 더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수도권 행코교수단을 이끌고 있는 회장 홍병옥 행코 책임교수(글로벌리더교육원 원장)는 "수도권 1200만명의 시민을 위해 우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 머리를 맞대고 새해에는 더 진지하게 활동을 구상하고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무래도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이다보니 지역적으로 서울보다 넓어서 만남의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