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난 1월 23일(월)오전 13시에 말씀교회(화성시 병점1로 216-21 706호)에서 양양임씨(襄陽林氏) 종친회(宗親會)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종친회장으로 임문길(28세손)씨가 선출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정회원 15명과 그외 참석자 7명을 포함하여 22명이 참석한 종친회는 28세손 임문길씨의 사회로 시작하여 29세손 임수영씨의 개회종손 인사, 28세손 임상길씨의 시조 득성설 유래 및 林 八伋 소개와 가족소개를 한 후 종친회 회칙 상정 및 논의결과를 공포하고 임시의장 29세손 임무상 박사의 사회로 회칙 제6조 1항에 의거 고문단을 추대했다. 28세손 임용수, 29세손 임무상, 28세손 임상길씨를 고문으로 선임하고, 제5조 2항에 의거 6형제(26세손 정,직, 립, 망, 인, 상옥) 대표에 의한 이사선임으로 정(29세손 임수영), 직(28세손 임홍길), 립(28세손 임연수), 망(29세손 임일상), 인(28세손 임성수), 상옥(27세손 임향진) 이사회장 29세손 임수영, 총무 27세손 임향진씨를 선출하고, 회장단 선임은 제7조 임원선출에 의거 회장은 무기명투표로 28세손 임문길씨가 과반 이상을 차지하여 당선되었다.

부회장은 기하, 재하, 성하의 자손으로 대표 각 1명식 선출하고 상임부회장 임인진(성하의 손자 27세손), 부회장 임창길(기하의 징손자 28세손)씨는 감사겸직, 부회장 임길영(기하의고손자 29세손), 기타 임원은 회장이 임명하고, 사무총장 임창영(29세손), 회계 임성수(28세손. 이사겸직), 감사 임향진(27세손. 이사겸직), 임창길(28세손)부회장 겸직을 선출하였고, 양양임씨 종친회 회의를 마치고 폐회했다.
2부 종친회 친교 및 파티를 하고 자기소개 및 장기자랑을 하면서 종진회 모임을 진행하였고, 아름다운 한국전통인 설 명절을 기하여 가문의 전통과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아름다운 모임을 가졌다. 교회에서 종친회총회를 유치하고 목사가 초대 회장이 된 것은 역사상 처음으로 생각이 된다. 종친회 회칙에 종손의 권위와 군대문화를 타파하고 개인의 인권평등 문화를 도입하고 젊은 학생들도 참석 시키고 초.중.고 대학 입학 장학금도 주는 등 제사문화는 장손이 지내는 것도 자녀는 누구나 자유롭게 각 개인이 원하는 방법대로 하는 것을 회칙에 정하고 종친회를 현대에 맞게 축제의 분위기로 전환하여 많은 회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양양임씨의 후손들이 긍지와 자존감으로 성공하여 후대가 잘 되는데 목적을 가지고 종친회를 유치하게 되었고, 회장으로 당선된 28세손 임문길씨는 군 장교로 예편하였고, 지역사회와 교계에서도 리더쉽을 발후하는 목회자로 임씨 문중을 화합과 친목으로 잘 이끌어 갈 적임자로 선출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원시조 - 임(林)氏의 성(姓)을 얻은 것은 서기 약 1,100년 중국 황하문명의 중심지 은나라 32대 태정대왕의 왕자 3형제중 둘째 비간공은 주왕의 숙부로 주왕의 잘못을 간하다가 변을 피하여 부인 진시와 함께 장림산(長林山) 석실에서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견(堅)이라 하고 성을 임(林)이라 하였다.
시조 - 도시조 임팔급(林八及)은 중국 당나라에서 용도각 한림학사 · 행병부상서를 지내다가 동료들과 함께 신라로 망명하여 평택현 용포리에 정착하였다. 적병이 침범하자 의병을 일으켜 이를 격파하였고, 그 공으로 평택군(平澤郡)에 봉해졌다.(평택임씨 시조)

중국에서 이주(AD840-900)해온 팔급공(八伋公,平澤 임씨)[당나라 말 한림학사(唐末 翰林學士)]을 시조(始祖)로 하고 중조(中祖 )는 몽주(夢周)[정무비서관급의 評察品事]이시며 中組의8世孫 椿은 高麗 大學者로 醴泉林의 中組가 되셨고 14世孫 자번(自蕃)장군은 정2품의 장관급으로 예천 임의 襄陽君파이시고 19世孫성무(盛茂) 20世孫 대근(大根)은 효자공으로 국가에서 인정 받게 되었고 22世孫 재흥(栽興) 24世孫 석동(錫東)의 후손들로 26世孫 정(正)학자께서 14世孫 자번(自蕃)장군(예천임의 양양군파)의 愛國心과 효자공의 孝行心을 이어받기 위해 예천의 옛 이름인 襄陽을 본관으로 하는 것을 25세손 3형제(基河, 在河, 聖河)의 동의를 얻어 본관을 襄陽으로 하는 襄陽 林씨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내가 어릴때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지산리라는 인간미가 넘치는 마을의 한 마당에서 자라며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던 양양임씨 가문의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한 임문길 형님의 회장 취임도 축하 드린다. 양양임씨 구성원들은 이웃에 대하여 따뜻하게 배려할 줄 아는 행복나눔사들이며, 대한민국을 다방면에서 발전시킨 위대한 공로를 남긴 훌륭한 분들이다"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