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23일(월) 오후에 협회장으로부터 행복강사 훈련을 받은 제자들 15명이 청도 운문사 인근 카페에서 신년 모임을 개최하고, 새해 덕담과 더불어 행복강사로서 각자의 활동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중에는 울산국제학교 교사 출신으로서 명절 기간중 잠시 귀국한 행코 책임교수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용진 협회장은 협회를 찾아온 행복강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들에게 점심을 대접하였다. 그리고 함께 운문사 산책로를 거닐며 세시간 동안 회합을 하면서 '웰빙과 치유와 행복'이라는 관점에서의 야외 특강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들 중에는 대구와 부울경 지역에서 현역 강사로 활동중이며, 현직 중등교사들도 있다.
김 교수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당위성과 수퍼비전 그리고 로드맵을 간략히 설명하였고, 더불어 2023년도부터 시작하고 있는 한국행복학회의 신선한 소식도 이들에게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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