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티그룹(회장 오명탁)은 지난 1월 17일 대전중구청을 방문해 김광신 중구청장에게 이웃돕기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오명탁 회장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오엠티그룹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관으로 전달돼 대전 중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엠티그룹 오명탁회장은 지난해 10월 군문화엑스포 성공 기원 300만원 입장권 기탁하는등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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