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을 위한 문학적 공감대 형성과 자신이 창작한 문학작품을 통한 정서적 치유 가능성을 주목하고 <행코문학 등단코너>를 개설하였다. 협회는 이 공간에서 글쓰기를 통한 자신의 내적 치유와 타인의 감성치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행복인문학적 판단으로 이 코너를 개설하였다고 한다.

행코교수단에 의하면 협회 홈페이지에서 <행코책임교수> 폴더를 크릭하면 행코 책임교수들만이 글을 올릴 수 있는 <행코문학 등단코너>에 접속할 수 있다. 글의 장르는 시, 수필, 평론, 독후감, 칼럼 등 치유에 도움이 되는 글이면 가능하며, 누구나 읽을 수는 있지만 글쓰기는 행코 책임교수에게만 권한이 주어진다. 행코 책임교수는 스마트폰으로 해당 게시판에 접속하여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행코문학회 회원으로서 자신의 작품을 게시할 수 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위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 가운데 정서적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좋은 글을 선별하여 [행코문학]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김동호 kdh829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