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성금 2백만원 기탁

밀양시는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지회장 강은숙)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는 2016년 쌀 100포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난 6년간 기탁 누적액은 총 6회, 1,200만원에 달한다.
강은숙 지회장은 “2016년부터 시작하게 된 기부가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지원해주신 우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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