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놀이, 체험을 통한 향후 고객중심의 팜파티 준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오늘 오전 10시 곡성군(군수 유근기) 오곡면 침곡리에 위치한 대성단감농원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한상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을 가져와 경품추첨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한상길 회장은 “우리 농가가 향후 고객들을 위한 팜파티를 대비하여 우리 연구회원들과 자체 팜파티를 통해서 하나씩 준비해가는 시간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
한편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과 이시자 과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어려움이 수반되는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스스로 변화하고 진화하고자하는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이번 팜파티를 통해서 무한 경쟁하는 농산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비록 자체 팜파티이지만 앞으로 선두주자가 되는 곡성군 농업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이길 바란다” 라고 했다.

이번 팜파티를 주관한 감,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대성단감농원 박정기 대표는 “오늘 팜파티를 준비하기위해 한상길 회장님과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이시자과장님,전희향팀장과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오늘 팜파티를 최대한 즐겁게 즐기시고 오늘 하루 모든걸 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농장소개,경품추첨,보물찾기,노래자랑,게임 그리고 블루베리 잼 만들기 체험등으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세계로 수출까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들은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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