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 추진
사상구,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 추진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1.19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괘법동과 주례동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사상구,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직원 15명이 참여 해 최근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룸카페, 만화카페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를 점검하고 유해표시 문구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대해선 현장에서 부착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협조해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