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신 ㈜커니스 대표이사가 19일 해운대구에 덴탈마스크 30만 장을 기부했다.
㈜커니스는 ‘융복합 살균조명’을 생산·판매하는 재난안전 전문 벤처기업으로 방역·재난 안전 관련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보급하는 회사한다.
이창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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