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1월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지부 통영시지회에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통영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지부 통영시지회는 “회원 152명의 작은 정성으로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라며,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시민들에게 소유권의 합리적인 분배의 가교자로 부동산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이용 촉진에 활발하게 일조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육성기금을 후원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우리시의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천영기 시장은 ‘미래100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교육’을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많은 지역민들과 향토기업, 단체 등이 통영시 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