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씨(주)가 지난 18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아산형 특수시책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용 대표이사는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와이엠씨(주)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엠씨(주)는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 제공, 사회발전 공헌, 조직구성원의 능력 배양,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책임이라는 회사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지난해 아산시 거주자 517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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