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배공동대표겸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문정현대표가 회원들에게 송년사로 "올초부터 준비를 해서 지난10월9일 창립이 되었고 새 사무실도 생겨서 뜻 깊은 2010년도 였다고 송년인사로 가름했다.

협회 고문인 박영철 전대사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송년인사를 하고 시민기자는 도시를 밝히는 빛에 역활을 하여달라는 부탁으로 더욱 빛나는 송년회가 되었다.
이번 송년행사 준비는 운영진과 시민기자들이 준비한 조촐한 자리였다. 작고 소박한 것들이 아름답다고 말한 관계자의 말에 회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가 보냈다.
모인 전체회원 한 분 한 분 소개를 시작으로 떡 케익에 점화를 하였고 임원들이 모여 절단식을 하였다.
행사에서 김양준 공동대표가 협회기,태극기,조기를 기증하는 기증식이 있어 더욱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되는 순간이 되었다. 문정현대표는 협회기를 기증받으면서“ 기는 기를 받으라고 한 것이지 기가 빠지면 안된다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뜻을 세워나가자고 덧붙이기도 했다.
나윤수교육위원장이 시민기자는 서민기자라는 말이 맞지만 1인 미디어시대는 시민이 언론의 주체는 시민이 될 것이라고 했으며,2011년의 시민기자아카데미는 더욱 재미가 있는 글쓰기교육이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종이컵에 막걸리로 건배를 했지만 앞으로 “한국시민기자협회는 더욱 참신한 발전이 계속 되리라는, 강한 믿음이 모아지고 있고, 모일 때 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