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에 113억원 투자
전북도, 2012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에 113억원 투자
  • 뉴스와이어
  • 승인 2012.03.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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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와이어)
전북도에서는 12년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에 113억원을 투자 한·미 FTA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경쟁력 확보 및 친환경농업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재원별로는 국비 40억원(35%), 도비 16억원(14%), 시·군비 35억원(31%), 자담 22억원(20%) 등으로 총 113억원이다.

단지별 투자계획 : 무주 반딧골 5억원(총사업비 101억원), 고창 갈곡천 5억원(총 100억원), 군산해33 43.2억원(총 100억원), 장수 50억원(총 100억원), 순창 10억원(총 100억원)

이사업의 목적은 농업환경개선과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시·군 수계단위로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광역단위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으로 소규모·고비용의 친환경농업을 저비용·고효율의 친환경농업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015년까지 10개소를 조성하여 친환경농산물(무농약이상) 재배면적 비율을 12%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한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단지 규모는 1,000ha이상으로 친환경 생산·유통 기반시설과 경축순환자원화시설 등에 총 100억원(3년간)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기존 6개단지와 금년도 1월 신규로 선정된 순창군 광역단지가 추가되어 총 7개 단지(총사업비 700억원)를 공모 유치하여 완주(고산), 익산(농협)은 완료하고, 5개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 기 조성 단지 : 2개소(완주, 익산)

추진 단지 : 5개소(무주, 고창, 군산, 장수, 순창)

주요시설로는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유통시설, 친환경 농업 체험·교육 기반시설 등.

도 관계자는 “2012년도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감독 및 사후관리 강화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해 친환경농업 인증면적 확대 등 소비·유통 활성화로 한·미 FTA에 적극대응하는등 친환경농업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언론문의처: 전라북도청 농수산국 친환경유통과
김정모 사무관
063-280-4625

보도자료 출처 : 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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