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7일,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BNK경남은행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만원권 100매(500만원 상당)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추영옥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도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경남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해주신 성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고 장학금 전달, 선풍기, 김장김치, 이불 등 성품 지원으로 꾸준히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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