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명품농산물 생산에 432억 지원

충주시는 2023년 1월 18일(수), “명품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432억 원을 투입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1월부터 재배작물별 영농자재·농기계·시설 지원 및 농가경영안정 지원, 친환경인증농가 육성 등을 위해 식량작물분야 32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32개 사업, 친환경농업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 6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인력지원을 확대 추진하다.
특히 라오스, 캄보디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정하는 등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확보해 3월 농가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 유휴인력을 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도시농부 육성 사업’을 통해 4만6천여 명의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1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인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4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및 휴양의 개념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친환경 실천 농가의 적극적 참여와 소비자의 유기농산물에 대한 홍보 효과 극대화로 국내 유기농업 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규 친환경농산과장은 “2023년은 충주시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주 농산물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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