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 고성을 찾아오는 출향인을 환영하고자 다양한 환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선 읍·면 곳곳의 주요 장소에는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연휴기간 출향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각종 생활 정보와 군정 시책을 안내하며 출향인을 반갑게 맞이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가뭄, 태풍 힌남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재외향우분들의 애정과 성원 덕분에 민선 8기 고성군정을 힘차게 이끌 수 있다”며 “연휴간 고향을 찾는 모든 사람이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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