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훈훈한 정 나눠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설 명절에 필요한 떡국 떡, 김, 계란을 꾸러미로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전달해주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물가상승으로 장 보러 갈 엄두도 안 났는데 이렇게 필요한 선물과 위로의 말을 들으니 너무 고맙다.”라며 반겼다.
여성자원활동센터 조금자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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