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설 연휴 상황실 운영,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 유지
충주시는 2023년 1월 17일(화),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비상의료기관 34개소 및 휴일 지킴이 약국 31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임신부를 위해 “별 산부인과”에서는 연휴 기간에 24시간 응급 분만실을 운영한다.
단, 비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시간이 향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연락 후 방문해야 한다.
충주시보건소는 자체적으로 설 연휴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취약지역 4곳도 당번제로 응급진료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취소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비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 E-gen, 충주시 콜센터(☏043-120), 충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충주
#충주시
#충주시청
#설
#응급
#산부인과
#임신부
#건대병원
#충주의료원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편의점
#휴일
#지킴이
#약국
#비상의료기관
#별산부인과
#응급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