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설 명절 앞두고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진행
대전 서구, 설 명절 앞두고 아동생활시설 위문 행사 진행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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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격려 및 위문품 전달
대전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후생학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에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의 소외를 방지하고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위문과 동시에 보호종료 청년 지원 방안,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현재 구에는 7개 아동시설에 113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으며, 6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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