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황숙주 군수, 이기자 군의회의장, 최영일 도의원 등 내빈들과 면민 및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현용 오미자 작목반 회장은 환영사에서 "달고, 시고, 맵고, 쓰고, 짠 5가지 맛이 나는 베리류의 으뜸인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내려온 출향인 등 100여 명은 오미자 수확 현장에서 페트병에 오미자와 설탕을 섞어 직접 담아가는 체험행사도 가졌다.
최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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