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 전해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은‘ 16일 복지관 강당에서 800세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위한 “2023 설 명절 정(情)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물가 상승과 코로나 19로 홀로 설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전달해준 후원금품으로 ‘행복상자’를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광안어린이집, 게이트볼동아리(최태환, 김손련 외 회원일동), 고메밀면 남천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남부지사, 국민연금남부산지사, 굿모닝성모안과, 금련사, 김미송, 김밥마을 남천점, 남천어린이집, 노현서, 눈시원안과, 더스카이치과의원, 보현팀, 부산영천손한의원, 부산중앙어린이집, 세림어린이집, 수아&영이어린이집, 송정근, 수영여성희망회(조선희, 임채석, 김애숙 외 회원일동), 스크러피, 실버밴드 비상, 안동한우갈비, 어울림어린이집, 울타리, 유강약품,
이병춘, 이현석, 정다운어린이집, 제일정형외과, (주)다우리개발, (주)선진에프앤에스, 초량원조불백, 카카오같이가치, 한국자산관리공사, 혜승어린이집에서 도움을 주어 총 800세대에 행복상자를 제작하고 전달할 수 있었다.
이병호 관장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준 지역사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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