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5년 외국인투자 핵심전략으로 추진해온 중국 투자셔틀(Investment Shuttle) 사업이 첫 성과물을 만들어 냈다.
올해 셔틀사업에 참여한 도내 기업과 중국 기업간의 합작투자 협약식이 9월 4일(금) 오전 10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유망기업인 쿠프(대표 김정헌), ㈜나눔(대표 박해성), 중국 투자기업인 REBO예박창투 국제집단유한공사(대표 쉬지안웨이), 하남도연농업과기유한공사(대표 리우디화), 원영재 충청북도 국제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기업인 쿠프(qoop)는 교육용 콘텐츠 전문업체로, 이미 국내와 영국 등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국 유아교육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국 REBO예박창투국제집단유한공사(睿博R投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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