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간 학교에서 잘적응못해

불은 옆교실에서 수업하던 교사들이 진화했다.
경찰은 사건발생3시간만에 유튜브동영상을 올린 15살 이모군을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해 사건발생8시간만인 1일 오후22시30분경 2호선종합운동장역에서 방화용의자 이오군을 검거해 양천경찰서로 압송했다.
검거당시 이군은 라이터,폭죽.등을 소지하고있었다.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이군은 부모님과 면회에서 눈물을 흘리기도했다. 임병숙 서울양천경찰서형사과장은 브리핑에서 이군이 처음에는 전학을 간학교에 범행을 할려고했으나 경비가 심해서 범행을 못하고 전학이전에 학교에서 범행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뒤 범행을 한것으로 밝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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