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 모중학교 방화용의자 중학생?
서울양천구 모중학교 방화용의자 중학생?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5.09.03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학간 학교에서 잘적응못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1일 낮 14시쯤 서울시양천구에있는 모중학교 교실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폭발사고당시 교실에는 사람이없어 인명피해는없다.

불은 옆교실에서 수업하던 교사들이 진화했다.

경찰은 사건발생3시간만에 유튜브동영상을 올린 15살 이모군을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해 사건발생8시간만인 1일 오후22시30분경 2호선종합운동장역에서 방화용의자 이오군을 검거해 양천경찰서로 압송했다.

검거당시 이군은 라이터,폭죽.등을 소지하고있었다.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이군은 부모님과 면회에서 눈물을 흘리기도했다. 임병숙 서울양천경찰서형사과장은 브리핑에서 이군이 처음에는 전학을 간학교에 범행을 할려고했으나 경비가 심해서 범행을 못하고 전학이전에 학교에서 범행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뒤 범행을 한것으로 밝혀져다.

그리고 이군을 특정하게 된게기는 이군이 1일 대안학교에 입학하지로했으나 이군이 연락을 받지않아 이군의 전학전 학교담임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모중학교방화가 너가한것이라고 물어보고 CCTV분석을 통해 이군인것을확인했다. 경찰은 이군을 정신감정.정신과치료를 의뢰하는 한편 이군에 대해 현건조물방화및주거침임.죄물손괴로 구속영장을 청구할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