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 휴게 쉼터 제공 및 포토존으로 활용

이날 제막식에는 정현복 시장, 이기연 시의회부의장, 주세돈 포스코 광양연구소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형물 설치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소재 또한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내후성강이 사용되었고 조형물은 섬진(두꺼비 蟾 나루 津)강의 지명 유래인 두꺼비 형상으로, 높이 3.5m, 길이 5m, 폭 3.8m 크기로 설치됐다.

매화마을은 매화축제와 섬진강 자전거길의 라이딩 명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조형물은 매화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으로도 활용되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형물은 섬진강 자전거길 무인인증센터 기능과 관광객들의 그늘막 및 휴게쉼터로 활용됨은 물론 광양제철소 철강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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