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의 주제 ‘텃밭힐링 치유’를 축전에 담아

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우울과 불안, 외로움과 두려움, 상처와 고통 등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게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게 해주는 김수 작가의 작품 세계는 정말 독특하지 않을 수 없다.
1일 매주 목요일 저녁 강남역에서 열리는 강남구 도시텃밭 ‘텃밭힐링’ 콘서트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김수 작가가 직접 그린 감사 축전이 콘서트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김수 작가는 “강남은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작품과 마찬가지로 축전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 작가는 강남구 도시텃밭 홍보대사도 흔쾌히 재능기부와 홍보를 도움 주겠다고 ‘텃밭힐링 콘서트’측에 약속했다.
‘텃밭힐링 콘서트’에 참여시에도 강남구 도시텃밭 홍보대사로 위촉 되며 음악, 미술, 공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텃밭힐링’을 주제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 창작과 홍보활동을 리드하고 있다.
홍보대사로는 복고걸그룹 굿걸, 국악팀 Sen's삘(국악인 유은정, 한승원), 퍼포먼스팀 하람꾼, 가수 미소영, 랩퍼 블라썸데이, 대한민국 축볼 국가대표팀, 영화 치외법권 배우 윤하, 배우 이한나, 배우 오안진, 배우 이진승, 김민 작가, 김수 작가 등이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텃밭힐링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시민이 강남구 한류스타거리의 브랜드가 되는 새로운 공연문화이다.
'제1회 텃밭힐링 콘서트'는 9월 3일 목(木)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남역 역사내 9번출구방향 허브플라자 쉼터에서 퍼포먼스팀 '하람꾼'이 남성 아이돌그룹과 걸그룹 K-pop 커버댄스로 공연을 펼친다.
9월 10일 목(木)요일 2회 콘서트는 실력파 듀오 마더팝콘과 복고걸그룹 굿걸이 출연해 강남역을 달굴 예정이다.
'텃밭힐링 콘서트' 안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angnamconcert
홈페이지 http://www.ilovegangnam.kr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