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뢰도발 '남한자작극' 괴담 유포 세력 철저히 색출하라"
"북한 지뢰도발 '남한자작극' 괴담 유포 세력 철저히 색출하라"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5.08.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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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동대구역에서 간첩잡을 통비법 개정,지뢰도발 괴담유포세력 철저색출,노동개혁 운동
▲ 사진제공=활빈단
전국순회 공익켐페인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9일 동대구역에서 '간첩을 맨손으로 잡느냐?'며 통비법 개정 촉구와 함께 검·경에 "북한의 지뢰도발이 '남한자작극'이라며 괴담을 유포하는 세력을 철저히 색출하라"며 강력처벌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실천하려면 젊은청년세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거대노조의 일자리 독식을 끊도록 특단의 조치를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부산일본총영사관에서 "105년전 나라의 주권을 강탈당한 국치일을 상기하자"며 반일시위와 함께 부산,대구 시내를 돌며 극일(克日) · 국흥(國興)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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