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다가온다! 스트레스 조절, 집중력 높이는 ‘수험생에게 좋은음식’
수능이 다가온다! 스트레스 조절, 집중력 높이는 ‘수험생에게 좋은음식’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8.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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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험생의 뇌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

마라톤에는 육체적·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르는 2/3 구간이 있다. 이때부턴 페이스 조절이 관건이다. 수험생에겐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두통이나 복통에 시달리는 학생이 많다.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두통은 수험생에게 흔한 증상이다. 머리·어깨·목 근육이 긴장하면서 머리로 이어지는 혈관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두통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휴식시간엔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도 좋고, 음악을 듣거나 연습장에 낙서하는 것도 좋다. 쉴 땐 제대로 쉬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앉아서 쉬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며 쉬는 게 긴장감을 더는 데 더 효과적이다. 또한 밤 시간 숙면을 위해선 낮에 햇볕을 많이 쬐는 게 좋다. 햇빛을 받는 동안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숙면을 돕는다. 멜라토닌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이 시간엔 잠을 자는 게 좋으며 최소 6시간 이상 자는 걸 추천한다.

식사는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으면 쉽게 피로해지고, 포만감으로 잠이 온다. 약간의 허기는 두뇌활동에 좋은 영향을 준다. 다만 배가 너무 고파도 집중력을 방해하므로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는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은 견과류와 통곡물, 등푸른 생선, 과일, 두부 등이다. 아몬드에 함유된 올레인산은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 DHA는 참치·연어·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도 많다. 비타민C나 오메가3가 포함된 음식도 좋다. 오메가3는 뇌를 포함해 전신에 신선한 피를 공급한다.

일부 수험생은 시간에 쫓겨 식사를 제대로 못하기 쉬운데, 이때는 피로회복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수험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간과하기 쉬운 ‘뇌 피로’를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뇌 피로가 누적되면 신경전달물질이 고갈돼 뇌기능이 저하된다. 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은 천연 항산화 효과가 있어 뇌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수험생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여 공부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꾸준한 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 섭취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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