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가짜서류로 목포소재 두 모텔 강탈, 무법천지 재판! -
기자회견문- 가짜서류로 목포소재 두 모텔 강탈, 무법천지 재판! -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2.02.23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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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서류로 목포소재 두 모텔 강탈당하고, 무법천지  재판으로 25년간 모은 재산을 빼았겨다고 주장하고 있는 임순자씨
언론인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저는 위조된 서류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큰 손해를 본 임 순 자 라고 합니다. 기자 분들의 힘이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누구하나 제대로 밝혀주지 못한 제 사건을 기자 분들의 힘으로 하나하나 진실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기자 회견 자리를 마련하게 된 이유는 제 일생을 바쳐서 만든 모든 재산들을 위조된 서류로 인해 잃어버렸고 대법원 패소 판결 까지 받아 저처럼 억울한 사람이 많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제 권리를 찾고자 기자 여러분 도움을 청하게 됐습니다.

최 모 씨는 24년 전 당시 부도를 내고 교도소를 출소한지 2년이 되었는데 재판에서는 자신이 돈이 많았고 저는 돈 한 푼 없는 사람이라고 여러 사람을 매도했습니다.

최 씨는 저를 만났을 때 출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용불량자 상태였고 최 씨의 동생이 하숙비 및 조카들 용돈, 항소심 변호사비, 약값을 대신 내 주는 등 생계가 어려웠다는 최 모 씨 동생수첩에서 기록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사업 재기를 위해 신용우수자를 찾아 헤매던 중 최 모 씨에게 제가 표적이 되어 24년 동안 여자로써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지금은 빈 깡통인 모텔과 빚 40억은 고스란히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일반 업종이나 서비스업을 하던 저는 최 씨의 아들로부터 영업방해 도저히 장사를 하지 못하고 , 저는 건축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도로 인해 교도소 출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용 없던 최 씨는 기술을 투자하고 저는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 모아 주택 3동과 용두모텔, 플라워 모텔, 조선비치모텔, 카라모텔을 지어가며 운영을 해왔습니다.

2007년 12월 9일 그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두 개의 건물도 내용은 빚더미에 앉은 빈 깡통 이었고, 그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면 언제 경매로 넘어갈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부 알고 최 모 씨는 본처 집으로 갔고 갈 때에는 아무 조건 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들어와 보니 벽걸이 TV, 쌀, 참깨, 꿀, 홍시, 참기름, 새 이불 등 모조리 갈취해 갔습니다.

현재 주장하는 “토지 건물들을 저에게 명의신탁을 해 두었다.”라고 주장 하면서 민, 형사 재판을 걸어 왔으나 그 때 당시 제가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얼마든지 등기와 통장 서류 등 다 가지고 갈 수 있었는데, 최 씨가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 땐 알고 있었던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 씨는 저와 헤어진 상태였고 본처 집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저와 성교를 하면 간통죄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는지 2007년 12월 29일 모텔 208호에 저와 성교를 했다고 거짓 진술서를 작성해주고 최 씨의 본처는 저를 간통죄로 고소를 했으며, 위자료로 2억을 달라고 했던 사기집단이었습니다.

사실 이 모텔들은 제가 최 씨에게 명의 신탁한 토지 건물이지 최 씨가 저에게 명의 신탁한 것이 아님에도 거짓 주장을 하며,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민사 재판을 하는데 깡패, 폭력배를 동원해서 10차례가 넘게 영업 중인 모텔로 쳐들어와 행패를 부리고 열쇠를 바꾸며, 카운터를 점거해 장사를 하고, 상해를 입히며 갖은 못된 행위를 했음에도 목포 경찰서 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등 오히려 피해자인 저에게"콩밥을 3년 처먹어봐야 정신을 차릴꺼냐."며 행동했습니다.

문서를 위조해서 재산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면서, 언론인들이 정의롭게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폭력배들이 “죽여 버린다. 병신을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등 저는 두려워 재판에 참석하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게 만들어 놓고 최 모 씨는 제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거짓 문서를 위조를 하는 등 사기 재판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최 모 씨가 위조하여 낸 문서를 2심 재판과정에서 인정을 받았고, 제가 주장하는 5억 4600여만 원을 건축비로 낸 입금표는 10분의 1도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나 억울하여 이 사기 재판의 전모를 밝히고 재심 재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 최 씨에게 1년에 3백 만원 월세로 세를 주었던 정 모 할머니, 임 모씨(사체를 빌려주었던 사람들)등 위조된 사실 확인서에 포함된 자료에 도장과 인감을 해준 사실이 없다는 녹취록을 확보했으며, 문서작성을 해주지 않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을 검사 앞에서 공증을 마쳤습니다. 자신들이 해준 서류가 아니라는 공공기관의 증언 등 최 씨의 거짓 행각은 낱낱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 모 씨는 저의 인생을 24년간 짓밟은 것도 부족해서 문서를 위조하여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 사기 재판으로 대 법원까지 승소한 봉이 김선달도 혀를 내어 두를 희대의 사기꾼입니다.

최 모 씨가 재판에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젊은 여인이 돈 많은 노인을 만나 부인 행세를 하면서 재산을 빼 돌릴 마음으로 만났다고 왜곡된 소문으로 누구 한사람 저의 말을 들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최 모 씨가 신빙성 없는 말들로 재판에 이기기 위해 거짓 문서들을 만들고 이러한 문서를 검증도 없이 넘어가고 저를 마치 늙은 사람 돈을 뺏어가는 꽃뱀으로 매도하는 유언비어에 현혹 되어 최 씨의 위조된 사실 확인서를 검증하지 않고 믿어 대법원 판결까지 잘못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저런 상황들 중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사업장을 부수고 불법 점유한 CCTV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처벌도 받고 있지 않은 점과, 불법 점유 당시 성추행을 일삼고, 수협은 최 씨와 공모해 본인 승낙 없이 예탁금을 최 씨에게 빼주고 농협은 최 씨의 가수금으로 입금한 돈을 대출금변제확인서라고 문서를 만들어 주었으며 최 씨는 그 문서를 변조하여 재판에 제출해 재판에 승소한 뒤 가수금으로 찾아가는 일을 취재로 알아냈습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언론과 시민단체에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1. 최 씨가 받았다고 하는 위조된 사실 확인서는 한번이라도 검토되지 않고 재판에 승소 했음에도 제가 국제건설 공사대금으로 낸 송금내역 5억 4천 6백 5십만원 중 5억원을 인정받지 못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2. 그리고 대법원의 확정 판결 내용 중 “토지와 건물은 최씨에게 명도하고 대출금 채무는 제가 갚는다.” 라는 상식에서 벗어나는 판결내용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3. 또한 최 씨의 4년에 걸친 10여 차례의 집단 폭력에 방관적 대응을 해온 목포경찰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의로운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여러분 저는 최 씨가 대법원에서 승소하였기 때문에 재판과정에서 발생한 수 십 차례의 폭력사건과 재물손괴, 영업방해, 공갈 협박 등이 힘없이 허무하게 진실마저 묻힐까봐 언론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진실이 살아있고 정의가 살아있다면 이 억울하고도 기가 막힌 사연을 세상에 알려 주셔서 저처럼 힘없고 법에 무지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리는 바입니다. 이렇게 먼 발걸음을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기사는 CNN21방송에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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