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및 자문위원 토론회 가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금일 오후 2시부터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전남동부지역본부(본부장 천제영)에서 정책자문위원 활동상황 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천제영 동부지역본부장은 “동부지역본부가 동부지역 도민들에게 인식이 부여되고 추후 동부지역 주민들이 무안 도청까지 가지 않고 순천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순천,여수 관내 영화관에 순천에 위치한 전남동부지역본부 안내 그리고 버스 승강장 및 금융기관 예금 입출금기에도 지역본부 안내 계획으로 분야별 자문위원들이 동부지역본부 소속인으로 생각하고 분야별로 활동을 당부했다.
그리고 동부지역 열린강좌로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가 “남도역사문화 그 속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우리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대동문화재단은 매월 전국의 문화유산 답사 및 격월 문화예술잡지 “대동문화”를 정기 간행등 문화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한편 천제영 동부지역본부장 주재로 활동지역 주민들의 건의내용을 자문 분야별로 발표를 하고 분야별 활동상황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 개진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 동부지역본부는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 민원행정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도민과 소통,공감하고 환경보전과 철저한 오염관리를 통해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진 건강하고 안전한 생태환경 조성 및 상,하수도 확충 등을 통한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어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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