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메타펜션에서 세계대나무박람회(9월17일부터 10월31일)를 기념하기 위해 축하 미니콘서트를 연다.
제10차 세계대나무총회(9월17일부터-9월22일 까지)를 개최하는 담양군 대나무축제의 홍보를 돕기 위해 메타펜션에서 가수들을 초청하여 자발적인 미니콘서트를 연다.

축하미니 콘서트 시기는 9월19일~10월31일 까지 매주 토요일 밤 7시30분부터 9시 까지이며, 대나무축제 기간에 맞춰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관계자 J씨는 "담양군에서 1백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메타펜션 앞마당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으니 많은 호응바랍니다."

콘서트 후원 동호회는 한빛행복밴드(단장 이시몬)를 포함하여 퓨전국악, 재즈, 통키타가수 등이 참여하여 미니콘서트를 빛낸다.

담양을 찾는 관광객이 해년 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메타펜션은 각광받는 숙박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