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노 군수가 새해 첫 행선지로 담양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취임 이후 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군수는 특히 새해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담양전통시장 재건축사업 현장을 살폈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 시장은 연면적 6천213㎡, 지상 3층 규모로 총 공사비 153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1층은 상설점포 50개소, 2층에는 푸드코트 및 레스토랑, 3층에는 휴게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루프탑 가든형 시장으로 재탄생,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