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C KOREA와 얼음 속 세상에서 만나요!
BSAC KOREA와 얼음 속 세상에서 만나요!
  • 이상린
  • 승인 2023.01.03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1월 14일(토) 홍천강 아이스 다이빙 개최
아이스다이빙을 위해 두꺼운 얼음을 제거하는 사진(사진 BSAC KOREA 제공)
아이스다이빙을 위해 두꺼운 얼음을 제거하는 사진(사진 BSAC KOREA 제공)

BSAC KOREA 박종섭본부장은 2023년 1월 14일(토) 홍천군 서면 마곡길 93번지에서 아이스 다이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 다이빙은 겨울철 이색 레저 스포츠로, 두꺼운 얼음을 깨고 물속에 들어가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레저 스포츠로, 누구나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오랜 시간 바다 강등에 물속 세상을 유형할 수 있는 일반 스쿠버다이빙과 달리, 아이스 다이빙은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볼 수 있고, 얼음 속 세상의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이색 스포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버가 얼음 속을 유영하는 사진(사진 BSAC KOREA 제공)
다이버가 얼음 속을 유영하는 사진(사진 BSAC KOREA 제공)

참가 자격은 아이스 다이버 교육 이수자, BSAC 드라이슈트 다이버, 아이스 다이빙 사전 이론교육 이수자, 아이스 다이버가 아닌 일반 다이버는 사전 이론교육을 수료 후에 다이빙을 할 수 있다.

BSAC KOREA는 매년 아이스 다이빙을 개최해 왔으며,“작년의 백담사 계곡에서 이번에는 홍천군 서곡으로 장소가 변경되었고, 힐링 스쿠버 김한 트레이너와 힐링 스쿠버 김선아 책임 강사가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홍천강 영월 동강 등에서 즐기기 좋으며 얼음 속 찬물을 견딜 수 있는 내피, 드라이슈트, 장갑 등을 착용하고, 사전 교육을 이수 후 자격을 갖춘 강사와 함께 할 수 있다.

끝으로 BSAC KOREA는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전통있는 스킨스쿠버 교육기관이다.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사진(사진 BSAC KOREA 제공)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사진(사진 BSAC KOREA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