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트러블 어떡해? 찬바람 불기 시작한 환절기 피부관리법
환절기 피부 트러블 어떡해? 찬바람 불기 시작한 환절기 피부관리법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8.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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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고주파기기 관리가 환절기 피부 변화를 늦추고 건강한 피부상태 유지
▲ 이미지출처 - 바이오 FMS 프로그램, 고주파마사지 전후 사진

 1년 중 피부 관리가 가장 힘든 계절은 역시 환절기이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더 생기며 이로 인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더 생긴다. 평소에 피부 관리에 별 문제가 없던 사람도 환절기엔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피부는 매우 건조하고 거칠어지는데 원인은 수분이 줄어들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의 복구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줄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그러면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가을철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각질제거와 수분공급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관리법이 각기 다르다.

-지성피부: 지성피부는 피지분비선이 발달해서 피지분비량이 많으며, 모공이 넓고 번들거리는 피부 특성을 갖고 있다.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는 자주 번들거리기 때문에 철저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과잉피지로 모공이 막히거나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해야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중성피부: 중성피부는 건성과 지성 중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다. 중성피부의 이상적인 관리법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다. 중성피부는 평상시 기초손질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환절기 피부 건조함 대처법이다.

-건성피부: 유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는 다른 피부타입 보다 더욱 쉽게 건조해져 가을철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건성피부의 환절기 피부 건조함 대처법은 일주일에 1회 알갱이가 미세한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각질관리를 해주고 알코올이 들어있는 화장수를 피해 기초손질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다.

-복합성피부: 복합성피부는 U존(양쪽볼, 턱, 눈 주위) 부위는 각질이 얇고 건성이며 T존(이마, 코) 부위는 각질이 두껍고 피지가 많은 피부 특징을 갖고 있다. 세안 후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는 눈 주위나 입 주위에는 보습력이 높은 크림을 발라주고 얼굴 전체에는 유분이 적게 함유된 수분 에센스를 발라준다.

-민감성피부: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최대한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환절기에 안성맞춤인 집중 환절기 피부관리법, 매일 홈 케어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가는 가정용 고주파기기 관리가 있다. 고주파기기는 국소적으로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표피의 각질형성 세포와 피지의 섬유아세포를 활성화 시키며 모공에 있는 면포들을 배출시켜 유수분이 원활하게 분비되는 것을 돕는 효과가 있어 환절기 피부 트러블 예방은 물론 피부 속부터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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