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이 1130조 돌파하고 2002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 1년 새 100조원 폭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2분기 중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130조 5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130조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02년 4분기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가계부채가 늘어난 것이다.
2014년 가계부채가 1년 새 약 100조원(94조 6000억 원·9.1%)이 폭증했다.
이마큼 서민경제가 어려워 졌다는 것이고 가계 빛이 증폭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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