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버스킹 공연 오늘은 내가 엑소, 빅뱅이다. 하람꾼 댄스팀 떴다
홍대 버스킹 공연 오늘은 내가 엑소, 빅뱅이다. 하람꾼 댄스팀 떴다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8.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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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댄스 한류문화 알려

[홍대 걷고 싶은 거리 - 활성화 문화 공연 (홍대 걷고 싶은 상인회 지원) 방문후기 ]

▲ 하람꾼 왼쪽부터 김동주(보컬), 양승호(4kun 댄서&랩퍼), 임병두(단장 그림꾼), 테디(직장인)

홍대 거리공연 버스킹에 있어 하람꾼(단장 임병두)은 커버댄스, 창작댄스, 노래, 랩, 플래시몹 등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 그룹이다.

대새 아이돌그룹 엑소의 ‘으르렁’과 빅뱅의 ‘뱅뱅뱅’ 등을 하람꾼 멤버들은 빙의가 된 듯 높은 몰입도로 수준 높은 커버댄스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람꾼 댄스아카데미에서는 공연 전문팀과 같이 즐기면서 배우는 얼반, 힙합, 걸스힙합, 하우스, K-pop, 취미, 다이어트, 공연, 오디션전문반, 입시전문, 개인레슨 등 몸치탈출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댄스아카데미는 4호선 성신여대역 3번출구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습실 대관도 가능해 춤, 연극, 노래연습실로도 유용하다.

하람꾼 관계자는 “여성멤버들로 이루어진 더배드 팀의 새로운 정식 멤버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며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여성적인 댄스느낌이 강한 남자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하람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ramkun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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