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제보, 서구매월동 자동차매매단지 무허가 세차장 오폐수 무단방류제보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663-2번지 자동차매매단지 안에서 '무허가 세차장'을 차려놓고 오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고 본지에 사진 여러장과 함께 제보가 들어왔다.지역주민 제보자 A씨(28세) “자가로 불법세차장을 차려놓고 자동차에서 나오는 불법오페수를 무단방류 한다.”고 제보 했다.
현장확인차 서구 매월동 자동차매매단지를 방문한 본지 기자가, 무허가 '세차장을 운영하는 주인'이 누구냐고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사업도 크게하는 사람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주변인들은 답변했다.
자동차 수 백 대가 진열되어 있는 중고차매장에서 1년 이상 버젓이 불법으로 오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면서 운영하고 있어서 주민이 보다 못해 제보하게 되었다고 했다.
차를 닦는 물은, 수도를 사무실에서 직수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자동차 세차를 하면서 나오는 오폐수는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수질보전과에서는 현장확인을 해서 불법이 발견되면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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