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행복은 사회를 지탱하는 힘의 근원이다.
나눔의 행복은 사회를 지탱하는 힘의 근원이다.
  • 이현익
  • 승인 2022.12.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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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결코 사회를 병들게 하지 않을 것이며, 작은 나눔의 소박함이 사회를 지탱하고, 합리적 개념의 기초를 이루어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남호현의원과 지부회원들
연탄나눔에 참여한 남호현의원과 지부회원들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지부(지부장 이현익)은 지부 임원 및 흰구름염색봉사단 회원들, 이사금치과원장등 사랑의 연탄 나눔 광주지부의 후원으로 남구 주월동 어려운 가정 2곳에 연탄 400장을 배달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남구의회 남호현 부의장이 함께 하여 더 큰 행복나눔 행사가 되었다.

남호현 부의장은 이전에 사랑의연탄나눔 광주지부를 이끌어 오시던 분이어서 연탄나눔이 더 수월하게 진행되고 나눔 후의 마음은 변함없는 행복감으로 자리매김 한다고 소회 하였다.

매년 연탄 나눔봉사를 하지만 행사를 할 때마다 행복함은 더 커지는 것 같아 더 많은 수혜자를 찾지만 갈수록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적어지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다.

기초수급자 또는 차 상위 계층 이외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찾아 나눔봉사를 하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찾는 것 또한 쉽지는 않다.

많아서 나눔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나도 어렵지만 작은 것을 서로 나눈다는 것은 사회적 행복함을 더 배가 시키고 상호적이고 합리적인 사회 발전에 기여함이 큰 것 같다.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는 사회공헌이 더 아름다운 행동이 되어 여타 사람들과의 연대성도 커져서 우리라는 개념의 범위가 확대되어 서로에게 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더 큰 사회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

이현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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