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래 한 번 들어봐

[2022 대전 중구사랑 지방시대 뉴 힐링버스 송년회]가 12월 29일 17시부터 열렸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243-5 ‘신나라 포차’에서 열린 이날의 뜻 깊은 행사는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인사와 명망가들이 총출동해서 인파로 북적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축사 및 덕담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한껏 후끈 달아올랐다.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다음으로는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2부 행사로 치러진 전국노래자랑 비슷한 ‘내 노래 한 번 들어봐’는 열렬한 박수갈채와 포복절도의 이중창으로 손색이 없었다.

뜻 깊은 이날의 행사를 총괄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전의 ‘중구사랑’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올 한 해도 제게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정중히 인사했다.

초대가수 형식으로 초빙된 김정희 대전중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은 고운 한복 차림으로 경기민요와 가요까지 완벽하게 열창하여 더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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