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도에 비해 9% 증가한 숫자로 한국의 지난해 생산량은 전세계 생산량의 5.8%이다.
중국은 천841만9천대를 생산해 3년 연속 1위를 지켰고, 미국은 수요회복에 힘입어 864만6천대로 일본을 제치고 2위로 올라 섰다.
독일은 내수와 수출 증가로 630만4천대를 생산해 4위에 랭크됐고 인도와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가 후 순위다.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대수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서유럽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미국시장 회복과 신흥시장 수요증가에 힘입어 1년전에 비해 3% 증가한 8천52만4천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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