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의 끈을 제때 잡지 못해 늘어진 피부탄력, 입가주름 리프팅 어떻게?
피부노화의 끈을 제때 잡지 못해 늘어진 피부탄력, 입가주름 리프팅 어떻게?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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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콜라겐 층이 활성화 & 피부 탄력, 주름개선 효과적인 고주파 마사지
▲ 이미지 출처 - 바이오 FMS 프로그램, 고주파 마사지 미용기기

 요즘 따라 입가의 처진 볼 살이 유난히 신경 쓰여 자꾸 볼을 만지는 버릇이 생겼다면, 가장 시급한 관리는 ‘리프팅 케어’다. 본인의 얼굴라인을 꼼꼼히 분석한 후 정확한 판단을 통해 무너진 얼굴 라인을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리고 싶다면 탄력관리에 집중을 더해야 한다. 쉽게 체크할 수 있는 피부 건조나 색소침착과 달리 피부 탄력 저하는 육안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리프팅 케어를 하는 가까운 시작에서부터가 리프팅 케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피부의 진피층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 같은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세포들이 밀집해 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 이 탄력섬유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촘촘하게 밀집돼 피부 아래쪽을 지지하던 탄력섬유가 줄어들면 그 위쪽에 자리한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이 빈틈이 결과적으로 주름이 된다. 가장 고민되는 입가주름 리프팅의 경우도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 있어야 주름 없이 젊어 보일 수 있다.

다음은 탄력저하를 부르는 습관들이다. 몇 개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 음주를 한다.
-흡연을 하고 있다.
-세안을 할 때 세로 방향으로 강하게 문지르는 습관이 있다.
-거울을 보면 팔자주름이 도드라진다.
-양 볼의 전체적인 균형이 아래쪽으로 처진 듯하다.
-아이 메이크업을 지울 때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한꺼번에 지운다.
-평소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즐긴다.

위의 체크 리스트 중 3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집중 리프팅 케어가 필요한 상태. 또한 리프팅 케어가 시급하지 않다 하더라도 세포 속의 처짐 현상은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작스레 주름과 탄력 저하로 가시화된다. 때문에 매일 조금씩 관리하는 습관이야말로 피부 안팎의 탄력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매일 20분 투자로 피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정용 고주파기기 관리가 인기다. 피부과에서 받던 고주파관리를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어 셀프 집중관리가 가능하다. 고주파 마사지는 피부에 전류를 통과시켜 진피층 온도를 상승시키는 원리이다. 이때 발생하는 심부 열이 혈액순환 촉진 및 콜라겐 생성, 림프 순환의 기능을 해 주름 완화와 리프팅에 효과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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