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원장 '영국과 튀르키예 홍차문화'책자 발간
최여진 원장 '영국과 튀르키예 홍차문화'책자 발간
  • 김승수
  • 승인 2022.12.30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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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절다도학과 석사
국가공인예절지도사
인성예절지도사
전통다도(례)홍차,중국차,유아다례
원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전)대전시민대학 전통다도(례)홍차 강의
현)여진다예원 원장
현)미소전통찻집 대표
문학사랑 시,시조 등단
중도문인협회 사무국장
최여진원장   '영국와 퀴르키예의 홍차문화' 발간
최여진원장 '영국와 퀴르키예의 홍차문화' 발간

《여진 다예원》 최여진 원장은 그동안 준비하고 있었던 신간 '영국과 튀르키예 홍차문화'책자를 드디어 완성 발간했다.

최여진 원장의 이력과 경력은 다양하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짧게 소개하고자 한다.

"평상시 시부모님을 극진하게 봉양하기로 소문난 효부이기도 하다. 남편의 외조를 받아 늘상 예의바른 삶으로 평판이 대단하다. 때론 정직하고 성실함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 부터 오해 아닌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최여진 원장 삶 그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틱한 굴곡진 인생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그런 대쪽같은 이미지 삶을 추구해왔다"고 최점복 지인의 전언이다.

때론 외롭고 고독한 삶의 과정에서 그누구를 위해 삶을 살아온 것 도 아닌 그 자체가 노력의 연속선 상이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는 최여진 원장은 오랜 살림살이로 인해 한식을 총망라하는 음식의 달인이며 한국전통음식을 차와 함께 조화롭게 우려내는 미적감각과 솜씨 를 더해 맛까지 책임을 다하는 AZ인간 보물이다(A부터 Z까지)"라고 문인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그가 금번 2022년 대미를 장식할 신간 책자를 드디어 완성하여 발행하였다.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모으느라 시간이 걸렸어도 막상 출간하니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최여진 원장은 겸손해 한다.

'여진다예원' 최여진원장
'여진다예원' 최여진원장

[최여진 프로필]

ㆍ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절다도학과 석사
ㆍ국가공인예절지도사
ㆍ인성예절지도사
ㆍ전통다도(례)홍차,중국차,유아다례
ㆍ원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ㆍ前)대전시민대학 전통다도(례)홍차 강의
ㆍ現)여진다예원 원장
ㆍ現)미소전통찻집 대표
ㆍ문학사랑 시,시조 등단
ㆍ現)중도문인협회 사무국장

최여진 이력
최여진 이력

책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홍차는 동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엽수인 카멜리아시네시스(Camellia sinensis)의 새싹을 가공하여 만든 음료이다.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 말할 만큼 저 세계적인 소비량이 많다.

재배및 생산국은 중국,인도,스리랑카등이 있고,소비국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서양 여러나라에 퍼져있다.소비국가인 영국 사람들이 자국에서 생산할수 없는 홍차를 노동계층까지 널리 보급할수 있었던것은 인도나 스리랑카에서 차를 생산했기 때문이다.

차는 신체 건강에 이롭고, 정신을 맑게 하는 동시에 전래한 곳에서의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았다.

차 생활을 통해 정서적 순화와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교육의 근본으로서의 가치도 높았다.

차 문화는 범세계적으로 정신적이고 예술적인 가치를 동반한 총체적 문화활동으로 정착되었다.

영국과 튀르키예의 홍차 문화는 그들 나라만의 문화,환경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독특한 형식으로 발전했다.

이들 국가는 자국에서 차 재배와 생산을 실현했다. 두나라의 음다법을 살펴보면 먼저 홍차가 국민음료로 대중화되어 있다는 특성이 있다.

최여진 필자는 한잔의 홍차를 마실 때마다 꿈과 희망을 마신다.언제나 변하지 않는 홍차의 빛깔과 향기는 오늘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그러나 기본을 알아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홍차를 즐기는 방법을 기술하여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홍차에 대해 한발 다가서고, 더욱 풍성한 생활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발간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동료인 김국향 명인은 "금번 최여진 원장의 홍차에 대해 즐길줄 아는 방법 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홍차에 대한 새로움과 신선함 은은한 향을 즐길줄 아는 문화인으로 더 가까이 갈수 있어서 매우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폭풍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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