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미동 자치위원회 현장워크숍 진행
-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 2023년 포부 밝혀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 에서는 2022년 전라남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자치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교육사업을 계획해 운영하기로 지원사업을 받았으나 11기 출범이 늦어지고 자치위원회 지원이 원할히 이루어지지 못해 사업 계획을 변경해 늦추더라도 신규위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으로 진행 하게 되었다.

바쁜 연말 시기지만 자치위원뿐 아니라 주민이 참여 해 야간시간을 할해하여 성황리 운영 하였다.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 임원회의를 거쳐 우리가 원하는 강사를 초빙해 집중 교육을 진행했고
행안부 시범 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부산 사하구 신평1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조직으로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자치활동을 해오고 있는 부산 서구 아미동 자치위원회를 방문해 현장 워크숍 을 진행했다.
특히. 아미동 자치위원회는 마을기업 법인을 만들어 카페공방을 운영해 마을을 위한 사업을 스스로 펼치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자치위원회로서 해낼수 있는 역량도 찾을수 있다는 해법도 모색할수 있었고, 신평1동은 행정안전부의 가이드라인을 전적으로 따르는 방식이나 자치위원회 스타일을 자치회로 전환해 주민들간의 큰마찰 없이 안정적인 자치회로 자리 잡아 가고있는 사례를 들을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6회기의 강의교육과
현장워크숍 2회기를 통해 신규 위원님들의 포부가 남다르다.
신임 정*관위원(곡성읍청년회23. 신임회장겸)은" 잘 보고 우리 곡성읍에 맞는 위원회의 사업과 지역에 기타 사회단체 와 잘 협업해 자치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 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또 주민참여자 A씨는 "소중한 시간에 자치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 " 라는 소감을 나누었다.
본 프로그램 계획을 세웠던 전 간사직을 그리고 11기 임원자 위원장은 '곡성읍의주민자치회를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 자치위원회 위원님들 교육이 먼저 이루어지고 화합되고 단결된 마음을 갖고 출발하기엔 이번 현장워크숍은 의미 있는 일정이 였다.
새해부터 곡성군 지역공동체팀과 더불어 곡성읍의 모든 행정마을에 마을교육을 통회 자치회 설립을 위한 마을총회. 포럼까지 이끌어 내는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 를 만들겠다' 라는 비전과 목표를 세워 2023년에는 다른 어느해 보다 위워회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하고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 로 나아가겠다고 했다.